자동차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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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4세대(vw mk4 2.0 gl) 하체정비
워낙 저렴하게 데려온 골프4세대 (vw mk4 2.0 gl)은 하체정비가 필수 입니다. 우선 차량 시운전 시 하체쪽에서 찌그덕 거리는 소리는 기본이고 요철을 넘을 때마다 들려오는 기분나쁜 진동과 소음은 최악이지요. 그래서 점검을 해야 교환하려는 부품을 알수 있기에 리프트 위에 띄워봅니다. 우선 조금씩이지만 엔진오일 누유가 바로 보였습니다. 이것은 엔진오일펜 너트에서 누유가 보였는데 혹시 몰라서 세척용액을 뿌려주고 에어건으로 용액을 날려준 뒤 정말 이쪽에서 얼마나 누유가 되는지 점검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체에서 엔진오일펜쪽을 기준으로 여러곳에서 누유의 흔적을 발견했으나 상황을 유추해 봤을 때 엔진오일이 누유되면서 고속으로 달릴 때 뒤쪽으로 흘러 다른 곳에 뭍었을 확률과 미션오일펜에서 누유가 보였으나 가스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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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4세대(vw mk4 2.0 gl)가솔린 입양
아주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흔적을 남겨봅니다. 최근에 골프 4세대를 입양해왔습니다. 2.0 gl 모델이고 자연흡기이고 가솔린이면서 오토 입니다. 수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저는 여자친구의 데일리카를 만족하면서 저희 장난감으로 선택해야해서 오토를 데려왔습니다. 4단 자동미션이고 작은 차이지만 2.0 이라는 큰 배기량 덕분인지 아주 힘이 좋고 밟는데로 나가주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연비는 복합적으로 10정도 나오는듯합니다. 출,퇴근만 했을 때 5만원 주유하고 거의 2주일정도 달려줍니다. 외관으로 넘어오면 전체적으로 최악의 모습입니다. 워낙 저렴하게 리스토어의 목적을 두고 데리고 온 녀석이라 실망감은 없지만 보면 볼수록 최악입니다. 좀 크게 다친 부분은 위쪽 사진과 같습니다. 휠쪽은 순정 휠이나 뭐 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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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스포츠 칸 타보고 싶다...
쌍용자동차라고 하면 SUV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승용차가 없지요~ㅋㅋㅋ 90년대에 코란도 초기 모델들을 보고 오프로드를 하는 아저씨들을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친 도로를 뚫고 시원하게 강을 건너는 모습과 4륜구동의 힘쎈 자동차! 저의 로망이었습니다 2009년 2000년식 602el 모델 코란도를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당시 TX-5나 TX-7이 05년도까지 출시되었으나 돈이 없던 저는 약 400만원정도에 602el 모델을 영입했지요 4륜모델이고 우주색 코란도를 타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낚시도 다니고 세미오프로드도 해보고 눈쌓인 길을 뚫고 다니면서 다른 차들 미끌어질때 저는 천천히 비켜가면서 웃음을 짓곤 했지요 이 당시 아버지의 차는 엑티언스포츠였습니다 코란도스포츠가 나오기 바로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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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무선거치대-주파집 QC-5 사용후기
돈을 벌고 있는 분들에게 필요한 교통수단은 자동차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요즘에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 자동차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내연기관의 자동차를 타고 있지만 언젠가는 전기자동차로 넘어갈 듯 합니다 이런 자동차를 타면서 핸드폰을 만지는 습관도 많아졌고 위험한 행동을 제외하면 통화도 블루투스로 해야하고 충전도 해야하며 가끔 문자메세지도 보내야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이 워낙 좋아서 기존의 7~8인치 네비게이션은 거의 가속카메라 정보나 후방카메라 화면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네비게이션은 스마트폰이 대체 합니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을 거치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송풍구를 이용하거나 유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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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SUV자동차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한 나라인데 어느 순간 2계절로 되더니 올해는 4게절 스럽다 봄은 추우면서 따뜻한 햇살이 가득했고 현재 여름은 습하면서 굉장히 덥다 아직은 장마라서 더위가 주춤했지만 잠깐씩 해가 비출 땐 어마어마하게 덥다 한국은 공도가 많지만 임도도 꽤 많다 그래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SUV 차량을 좋아했었다 특히 '쌍용'의 코란도는 굉장히 멋져보였었다 벤츠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두 말할 필요없다 '현대'의 갤로퍼도 굉장히 멋있었다 갤로퍼를 잡으려 훼밀리라는 차도 나왔지만 금새 인기가 식었고 단종 되었다 현재 갤로퍼는 '모헤닉'이라는 분께서 리스토어하여 수제자동차를 판매하고 계시는데 모헤닉은 리스토어의 개념보다는 재조립이라는 개념으로 나는 생각한다 배선부터 나사 하나까지 모두 새것으로 제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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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솔린모닝 솔직한 리뷰
모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모닝이라고 하면 작은차, 골목을 누비는 차, 서민의 차, 경제적인 차, 등등...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왜냐?! 제 몸이 뚱뚱해서 경차에 앉아서 운전하면 몹시 피로하며 4인승인데 4명을 태우지 못한다는... 슬픈 현실이 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남성분들도 많이 타시지만 실제로 여성분들께서 운전하시는 것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업자분들께서도 영업 목적으로 모닝 같은 경차만한 차가 없지요 세금도 절약되고 주차비, 톨게이트비용까지 절약되니깐요 저는 새로운 신형 모닝을 만나봤습니다 1. 모닝 등급 모닝의 등급은요 1.0 가솔린 밴 / 1.0 가솔린 / 1.0 LPi / 1.0 가솔린 터보로 나뉘어 집니다 배기량은 99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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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 가솔린-엔진오일 교환(기아오토큐)
스토닉 1.4 가솔린을 2월에 인수받고 2달이 지난 지금 벌써 5천 km를 주행했다 주행하면서 좋은 점도 많았지만 불편한 점도 여러 발견을 했다 하.지.만! 오늘은 포스팅은 스토닉 가솔린 엔진오일 교환이다 신차는 3천 km 주행 후에 엔진오일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 나는 그냥 5천 km 에 교환했다 이유는 요즘은 기술 발전이 좋아서랄까? 기술 발전이 되는 만큼 순정오일도 나쁘지 않을 듯 하고 솔직히 큰 체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회사차량이다보니 기아오토큐에 방문하여 순정오일로 교환해주었다 원래 shell HELIX HX7 5W40을 넣어주려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현대마크가 붙어있더라... 현대에서 수입하는건지...아니면 현대에서 재가공하는건지...믿음이 가지 않아서...넣지 않기로 했다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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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벨로스터
현대의 벨로스터가 새롭게 출시 되었지요~ㅎ 고양스타필드에 놀러갔다가 현대전시장에 있는 벨로스터를 보고 앉아보고 왔습니다 위에 벨로스터 빨강이는 머신레드라는 색상이네요 천연가죽시트이고 트림은 모던코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벨로스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해치백 스타일은 트렁크의 공간은 SUV처럼 사용하면서 승용차의 느낌을 살린 차잖아요~ 그런데 제 생각으론 너무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 낮은 천장으로 인해 승용은 어차피 승용이란거지요 장점은 승용이기 때문에 승차감이 확실히 좋겠지요?ㅎㅎ 스포츠카를 타는 느낌이지만! 트렁크 공간이 넓다! 요정도?! 저는 차 잘 몰라요...그냥 느끼는데로....이해하세요... 벨로스터가 처음 나왔을 때 굉장히 호불호가 갈렸지요 저는 굉장히 극혐이었습니다 무슨 두꺼비처럼 생겨가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