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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솔린모닝 솔직한 리뷰

자동차생활

by 초이K 2018. 5. 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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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모닝이라고 하면 


작은차, 골목을 누비는 차, 서민의 차, 경제적인 차, 등등...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왜냐?! 제 몸이 뚱뚱해서 경차에 앉아서 운전하면 몹시 피로하며 4인승인데 4명을 태우지 못한다는...


슬픈 현실이 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남성분들도 많이 타시지만 실제로 여성분들께서 운전하시는 것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업자분들께서도 영업 목적으로 모닝 같은 경차만한 차가 없지요


세금도 절약되고 주차비, 톨게이트비용까지 절약되니깐요


저는 새로운 신형 모닝을 만나봤습니다





1. 모닝 등급


모닝의 등급은요  


1.0 가솔린 밴 / 1.0 가솔린 / 1.0 LPi / 1.0 가솔린 터보로 나뉘어 집니다


배기량은 998cc로 동일하구요 연비는 조금씩 틀립니다


사진에 보이는 차량은 1.0 가솔린으로 공식복합연비는  14.7~16.0 km/L 입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1000만원 초반대 입니다... 풀옵션은 1400만원인데요


경차를 풀옵션으로 뽑을 이유는 좀 없지 않나 싶네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당)


엔진형식이나 과급방식 이딴거 잘 모르겠어요~ 엔진형식이 자연흡기라는데 이해를 하면 좋지만...


저는 그렇게까지는 모르겠네요~ 엔진을 천천히 뜯어보고 싶지만 보기 전에는 이해 할 수 없는 철덩어리 같습니다



변속기는 자동은 4단이고 수동은 5단입니다 전륜 구동 그러니깐 앞바퀴로 동력이 전달되어 움직이지요~




2. 가격


등급에 따라 가격은 매우 달라집니다 총 5 가지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베이직플러스 -> 디럭스 -> 트렌디 -> 럭셔리 -> 프레스티지



제가 타본 모닝은 아래 사진과 같은 럭셔리 등급입니다





버튼시동 스마트키를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추가 옵션은 뺀 차량입니다


정확한 가격과 등급 확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http://www.kia.com/content/dam/kwcms/kr/ko/files/XJA/price/price_all_new_morning.pdf



꽤나 많이 나눠놨는데요 너무 하지 않나 싶네요...



3. 내부 사진


내부는 기아자동차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사진부터 보시죵





내부가 좀 깔끔하지 못한 점은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제가 좀 좋다고 여겼던 것은 송풍구 입니다 상당히 세련되어 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토닉을 타고 있는데 모닝에서 더 좋은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비상등 위치 였습니다








스토닉을 보시면 도어잠금장치버튼과 같이 있고 좀 작습니다


헌데 모닝은 혼자 당당히 있었고  큼직하더군요~


운전을 하다보면 돌발상황이 생기고 비상등을 켜서 뒷차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큰 불편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느낌이 좀 불편하다?ㅋㅋㅋㅋ



송풍구의 경우는 완전 똑같네용~ㅎㅎ





센터페시아 모습인데요 넉넉한 수납공간이 참 좋습니다 경차만의 앞쪽 컵홀더는 접을 수도 있고 


버튼을 누르면 컵홀더가 생기는 아주 간단하지만 심박한 홀더 입니다~ㅎㅎ


작은 사이즈에서 최대한의 공간을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12V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가잭! 2개나 있더군요!!! 스토닉은 트렌디 등급에서 1개인데!!!


참나원!~~ 이렇게 너무 할 수가...








사이드브레이크 쪽에는 간단히 수납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뒷자석을 배려한 컵홀더가 하나 더 있네요







모닝의 경우에 도어잠금장치가 운전석 쪽에 있네요~ 아주 편하겠습니다....


원터치 창문은 운전석만 해당되네요~ㅋㅋㅋㅋ 이거 비싼 옵션인가요?


4개다 해주지 쫌!!!







사이드미러에는 리피터가 장착되지 않고 앞쪽 휀더 부분에 등이 있네요~


이런 것은 어떤게 더 안전할까요? 디자인적으로 예쁜 건 사이드리피터인데... 이것도 돈있으면 넣는 옵션!






뒷자석 문인데요 제일 쓸때없이 돈이 들어간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블랙하이그로시 그레인이 되어 있는 모습인데 굳이 저런 것을 넣어서 돈을 올려야 했을까 싶네요


뭐 눈에서는 이쁘다고 하지만 실용적인 면에서는 빵!점입니다






럭셔리 등급부터 들어가 있는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입니다


역시나 제일 쓸때없이 들어간 옵션


여러분...이게이게...뭔일 입니까...이런거 할라고 돈을 더 받나요....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차라리 이런거 바디칼라 아웃사이드 도어핸들로 하고 창문 스위치나 원터치 자동이었으면


칭찬해줬을텐데.... 으휴...




4. 외부 사진






신형과 구형의 차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외관만 좀 다르게 해놨고 별반 다른게 없어요~


뭐 내부적으로 엔진의 개선사항이라던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모닝 2015년식과 2018년형은 제가 시승해 본 결과로는 도찐개찐.


그냥 경차 입니다 좀 더 좋아졌다는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 






휠도 요렇게 선택이 가능하지만... 돈입니다요!!ㅎㅎ





5. 마지막 개인적인 의견


저는 경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용적인면에서는 경차를 따라 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ㅋ


소형SUV를 만나기 전에는요!


실제로 주차비, 톨게이트비용은 연비에서 비슷해집니다


경차들이 연비가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 운행하면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거기에 짐을 싣어버리면 더 떨어지는 연비를 볼 수 있지요


쓸때없는 옵션질이라고 하지요 제조사에서 만든 정책이지만 정말 자국민에게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1000만원도 적은 돈이 아닌데 말이죠...



각자의 취향이니깐요~  경차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차량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저의 주관적인 모닝 살펴보기 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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