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K-10대 이야기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목표를 잡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다가가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꿈, 목표, 어쩌면 잘못 된 곳으로 달려가고 있지요 저의 10대를 돌이켜보면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힘들기도 했고 학교도 가기 싫었고 부모님도 미워했으며 오직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좋았지요 공부는 뒷전이고 잘 알지도 못했던 친구에게 "너 왜이리 공부 못하냐?" 라는 말을 듣고도 웃으며 넘어갔습니다 그때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몰랐어요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에 가고 졸업하면 대기업에 들어가서 돈 많이 벌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너무 틀에 박힌 삶이랄까요? 그냥 현재 기분이 좋으면 되었고 웃었으면 마냥 신났고 공부보단 드라마, 예능이 더 재밌고 친구들과 대화하기 편했어요 30대가 된..
꿈의생활
2018. 2. 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