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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생활

렉스턴스포츠 칸 타보고 싶다...

쌍용자동차라고 하면 SUV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승용차가 없지요~ㅋㅋㅋ

90년대에 코란도 초기 모델들을 보고 오프로드를 하는 아저씨들을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친 도로를 뚫고 시원하게 강을 건너는 모습과 4륜구동의 힘쎈 자동차! 저의 로망이었습니다

 

2009년 2000년식 602el 모델 코란도를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당시 TX-5나 TX-7이 05년도까지 출시되었으나

돈이 없던 저는 약 400만원정도에 602el 모델을 영입했지요 4륜모델이고 우주색

 

 

 

코란도를 타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낚시도 다니고 세미오프로드도 해보고 눈쌓인 길을 뚫고 다니면서 다른 차들 미끌어질때 저는 천천히 비켜가면서 웃음을 짓곤 했지요

 

이 당시 아버지의 차는 엑티언스포츠였습니다 코란도스포츠가 나오기 바로 전에 시범작으로 나온듯 합니다

엑티언스포츠는 운전석에 앉았을 때 시야가 좀 좁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무쏘스포츠보다 별로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코란도를 타면서 제일 아쉬웠던 점은 힘은 굉장히 쎄지만 출력이 낮고 언덕길을 빠르게 못 올라갑니다

그리고 '밴' 이라서 운전자를 제외하면 1명밖에 못 태우죠...

그래서 생각한게 렉스턴 입니다

 

상위 1%만 탄다던 렉스턴의 광고가 많이들 생각나실 겁니다

 

 

 

 

완전 1세대 렉스턴이지만 진짜 좋은 차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렉스턴을 타고 전국에 캠핑장을 누볐고 출력도 좋아서 빠르게 언덕길도 잘 올랐지요

내부는 수출형으로 센터페시아와 콘솔 박스도 튜닝을 하였고 시트도 버켓시트로 변경하면서 안정적인 주행을 하였지요

현재는 G4 렉스턴이 출시 되면서 대형 SUV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지만 현대의 팰리세이드가 나오면서 많이 주춤하지 않나 싶습니다

SUV하면 쌍용이었는데 기아의 모하비나 현대의 승용차 같은 베라크루즈가 자리를 넘보더니...결국은 팰리세이드가 훅 치고 나가네요~

기아의 모하비도 엄청 좋은 차라고 하던데 저는 왠지 렉스턴이 좀 더 정이 가네요~

 

코란도 스포츠가 출시 되면서 국내 픽업트럭(?)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ㅎ

엄청난 판매가 된 듯 합니다 사실 일반 봉고나 쎄렉스의 경우에는 승차감을 완전 포기해야하고 정통적인 트럭이지만 코란도 스포츠는 포드 사의 F150, RAM, 닷지의 다코타 등을 국내형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만 제가 시승을 해봤을 때는 여전히 좁은 시야와 뒷자석은 불편하기만 하고 뒷쪽 짐을 싣는 공간은 작기만 했습니다

 

 

 

 

 

요로코롬 튜닝 된 차량을 보면 부럽기만 합니다

오프로드를 달리는 상상을 하면 흥분이 멈추질 않지요~

 

쌍용자동차가 스포츠형 모델에 재미를 봤는지 렉스턴 스포츠까지 출시를 합니다

좀 더 큰 차체에 뒷쪽 짐칸을 더 넓히고 전장의 길이도 더 넓어졌지요~

 

 

 

 

 

곡선이 많아진 렉스턴 스포츠는 사실 큰 인기가 없는 듯 합니다 그러더니..

#렉스턴스포츠칸 을 발표합니다 참나원...너무 매력적이네요...

 

남이섬에서 윈터드라이빙 스쿨 이벤트도 진행하였고 이번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무려 일주일간 시승이벤트도 하더군요...물론 저는 떨어졌습니다...

 

 

 

 

 

 

유류비까지 지원을 해주다니...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저는 떨어졌으니....나쁜 쌍용자동차...

 

언제 한번 꼭 시승해보고 후기를 올려봐야겠습니다

 

혹시 시승기회 안주시나요? 쌍용자동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