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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틴팅)비교 후기 (레이노vs존슨)

자동차생활

by 초이K 2018. 3. 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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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 틴팅(썬팅) 시공을 망치고 재시공 받기로 하였는데

오늘은 재시공에 관련해서 포스팅.

 

 

 

 

차를 계약하고 영업사원의 서비스로 레이노 틴팅(썬팅)으로 전면 S7(35%), 측후면 S5(15%)으로

 

서비스 받았는데...이게 왠걸... 시공이 엉망이었다

 

 

http://choi-k.tistory.com/27

 

 

 

위의 내용을 보면 잘못 시공 된 나의 차를 볼 수 있다

 

사실 짜증이 좀 났다 시공도 시공이지만 레이노 썬팅(팅팅)에 큰 기대가 있었는데 알아보니 사실상

 

별로라고 생각된다

 

열차단율이 가격대비 높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와의 차이는 5% 정도?

 

사실상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사실이었다

 

 

레이노 썬팅을 선택했던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광고가 재밌다 - 레이~~노~레이레이레이~~~~~~~~~~~~노~~~~~~~~~~~~

   - 드리프트레이싱카에 장착했다는 광고였다 신선하고 재밌었다

 

2. 저렴한 가격

   - 사실 여기에 꽃혔다 미국 브랜드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실상 국산브랜드였다

      국산 브랜드라고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끌였다

 

3. 드리프트 레이싱카에 장착되었다는 광고가 내 마음에 꽂혔다

 

 

시공 후 다른 시선이 생겼다

 

1. 가격 대비 열차단력은 우수하지만 체감으로 느껴지지 않음

 

2. 시인성 부족

 

3. 시공자의 능력이었지만 불량 시공으로 인해 레이노 썬팅에 불신

 

 

나는 차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썬팅(틴팅)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눈부신 햇빛을 막아주고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는 느낌과 다른 운전자 시선에서 좀 멀어진다는

 

느낌으로 썬팅을 하였다

 

 

지금도 좋은(비싼) 제품이 아니면 비슷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

 

 

재시공한 썬팅(틴팅)지는 존슨 제품이다

 

존슨 썬팅지에 대한 내용도 위에 포스팅에서 비교하였다

 

 

이번 시공을 계기로 썬팅(틴팅)지는 각자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시공하면 된다는 생각이 생겼고

 

까다롭게 따질 내용이 있다면 시공자이다

 

시공자의 경력이나 능력/기술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이번에 선택한 시공자는 존슨 제품을 자신있게 추천한다는 경력자이시기에 믿고 맏겨보았다

 

그리고 영맨의 서비스제품이어서 존슨 썬팅지로 변경 시 총알 10개 추가란다

 

맡겨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회사차로 5년을 계약해놨는데

 

그 동안은 편하게 타야하지 않겠나?!

 

 

시공자는 이렇게 말한다 

 

썬팅지로 시공하지만 프라이버시 유리 같을 것이다

 

 

오호~ㅋㅋㅋ 뭔가 영업 당했다...ㅋㅋㅋㅋㅋㅋ

 

그럼 장착 사진을 올려보겠다

 

 

 

 

 

이렇게 보니깐 그냥 썬팅지일뿐...비교를 못하겠다 하지만 확실한건 프라이버시유리 같은 효과가 있다

 

쉐이빙기술이라고 하던데...요즘은 흔한 기술이라고 한다 몇년 전에만 해도 할 수 있는 기술자가

 

한정적이었으나 요즘은 많이들 한단다

 

 

그럼 비교 샷을 올려보겠다

 

 

 

 

우선 왼쪽은 레이노썬팅지 / 오른쪽은 존슨 썬팅지 이다

 

사진이 별로라서 좀 구분하기 어렵지만 자세히 보시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인증서를 발급해 줍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을 위해 블랙박스 영상을 차근차근 모았는데...

 

한방에 날라가버리고....아...아쉬운데로 비교영상을 만들어보기는 했으나...

 

비교가 될련지 모르겠다....

 

아... 포스트 올리려고 이것저것 노력하고 있는데 사진이나 영상은 아직도 미흡하기만 합니다

 

 

 

 



 

 

 


 

 

정말정말 최악의 비교지만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시인성이었다

 

 

사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게 함정이지만 플라시보 효과인지...존슨 필름이 눈에 피로감이 없었다

 

비오는 날 영상을 준비했다가 한방에 날려버리고.... 급한 마음에 지하주차장을 비교한다...

 

진짜 양심없지만....이런 느낌이라고 판단해주시길...

 

 

개인적인 느낌으로 말하자면...

 

1. 존슨 필름이나 레이노 필름이나 거기서 거기인 듯...

 

2. 플라시보 효과인지... 존슨 필름이 눈에 피로가 덜 한 듯...

 

3. 아직 쨍~한 햇빛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존슨 필름의 열차단율은 조금 실망적...왜냐면 뜨거움이 느껴짐

 (루마 측/후면 15% 중저가 필름은 나름 괜찮은 느낌인데 레이노나 존슨 중저가 필름은 큰 차이가 없는 듯...)

 

4. 인증서를 받아보니 기분은 좋음

 

 

 

존슨으로 변경하면서 기분이 좀 좋은 이유는 1열은 15%,  2열은 5%로 진행하여 뒷자리를 좀 더 배려했다

 

아우디에 루마를 위와같이 시공했더니 뒷자리는 햇빛 차단이 좀 확실한 듯 하더라...

 

내가 앉아보지 않아서 모르고...지인의 말을 빌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썬팅(틴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필름지를 잘 확인해보시고 시공하시고

 

시공자 또한 잘 알아보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시공자의 스킬이 진짜 중요한 듯 합니다.

 

 

그럼 저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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