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 라는 브랜드는 나를 설레게하는 매력이 있다
처음 아우디를 접한 나이는 21살
어린 나이에 미친짓을 하고 A6 3.0 TFSI 덜컥 영입하고 미친듯이 돌아다니다가 결국 중고로 넘기고 군대를 갔다
제대 이후 국산차 쌍용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32살이 되어서 다시 아우디로 넘어왔다
신형도 아니다 2006년식에 2400cc / 터보도 아니다...
하지만 차를 보러 중고매매단지에 갔을 때 이녀석의 심장만 따뜻했다
다른 아우디들은 각종 누유를 포함하고 있었고 신형연식에 갈 수록 가격은 비싸져만 갔기에...
내가 생각하는 가격과 튼튼한 녀석으로 고르던 중에 이녀석이 눈에 띄었다
11년이 된 이녀석의 주행거리는 6만키로였다
2017년 3월에 내가 입양해서 현재까지 1만5천을 탔으니 주행거리가 연식에 비해 매우 짧다
언젠가 나만의 GARAGE를 갖는 것이 나의 목표다
보고 있으면 심장이 벌렁거리는 각종 도구들과 최신식은 무리더라도 사용 할 수 있는 리프트가 설치 된 GARAGE
언제 가져보려나....
입양 할 당시 굉장히 튼튼하고 잔고장이나 누유 한방울도 없었는데...
1년동안 내가 너무 무리해서 운행했는지 갑자기 누유가 생기고 말썽을 부리려고 한다
정비나 DIY를 한다면 이곳에 올려보려 한다
나만의 일기지만 이걸 보고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초이K의 자동차 생활 다시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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