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파크vs스토닉vs코나 장기렌트 고민

자동차생활

by 초이K 2018. 1. 3. 19:42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기렌트를 고려하고 있어서 공유를 해보고자 합니다

 

 

 

렌트업체와 아무 상관 없다는 것을 밝히면서 회사차를 알아보면서 느끼는 점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우선 제 회사는 연구용 시약이나 소모품을 납품해주는 회사입니다

 

자잘한 제품이 많다보니 사실상 모닝 / 스파크 정도가 맞습니다

 

하지만 가끔 큰 박스 또한 납품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차의 트렁크가 부족한 경우도 있지요

 

큰 짐들의 빈도수가 얼마나 있는지에 다르지만 경차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큽니다

 

실제로 트렁크 크기를 보면 작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2열 의자를 접더라도 생각보다 작지요

 

승용 밴으로 한다고 해도 은근히 작은 것을 느끼는데 격벽까지 있어서 불편함은 배 입니다

 

그런데 왜 경차를 염두하냐면 우선, 차 값이 싸요...

 

회사차인데 비싼게 사실 필요가 없을 뿐더러 옵션도 없는 깡통 차는 장기렌트 비용이 저렴하더군요

 

웃긴 건 밴과 일반 차량의 가격은 당연히 밴이 싸지만 렌트비용은 밴이 조금 더 높습니다

 

1~2만원 차이? 여러모로 경차는 정이 안가지만 우선 가격이 제일 싸다는 점에서 염두를 하고 있구요

 

스파크보다 모닝이 트렁크 용량이 조금 더 넓다고 합니다

 

근데 주행을 해보니 가속시 스파크는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데 모닝은 좀 떨리는 경향이 있고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얼마 전 기사에 "통 뼈 모닝 안전성 최악" 이라는 기사를 보고

 

바로 패스 했습니다

 

 

사진은 각 사이트에서 캡쳐하였습니다 문제 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생각한 차량은 코나 1.6 / 스토닉 1.6 입니다

 

사실 레이를 많이 생각하고 있었으나 대표님께서 싫어하시는 차량이라서 패스 하였습니다

 

 

우선 코나는 제가 생각했을 때 별로인 차량 입니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주행은 해보지 않았으나 현x의 특유의 느낌이 강할 것이란 생각이 많이 들면서 이 차도 통 뼈인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회사차이기에 실용성만 따지기로 하였습니다 (모닝 제외)

 

우선 차량 가격으로 보았을 때 코나가 조금 더 비싸요

 

 

 

 

다음 검색에서 캡쳐하였습니다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저렴한 스토닉이 우선 연비가 좀 더 많이 나오고요

 

이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따져보지 않았기에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그래서 이곳저곳 견적문의를 했습니다

 

실제로 렌트카 업체에서도 다른 곳 견적을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업체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비교 견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실상 견적을 받아보니 비슷비슷한 가격대 였습니다

 

우선 차량을 렌트 할 때 여러가지 조건을 잡아야 합니다

 

1. 차종 / 등급

2. 기간 / 키로수

3. 개인 / 개인사업자 / 법인사업자

 

 

위의 3가지 정도 기본적으로 조건을 잡아야 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아래와 같이 조건을 잡았습니다

 

 

첫 번째

1. 스파크 / LT plus

2. 48개월과 60개월 비교 / 연 3 만 km

3. 개인사업자

 

 

어디서 가격을 받았는지는 공개를 못 하고

 

받은 가격을 보자면 48개월은 총알 약 32개 / 60개월은 약 30개 정도입니다

 

이 가격은 일반 4인승 스파크로 받은 것이고 밴의 경우 조금 더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두 번째

1. 스토닉 1.6 디젤 / 트렌디

2. 48개월과 60개월 비교 / 연 3 만 km

3. 개인사업자

 

48개월은 총알 약 43개 / 60개월 약 40개 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빌려보자면 연 3만 km 미만의 렌트카는 가솔린으로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우선 차량 값이 더 저렴해지고 연비는 비슷하고 더 정숙하지요

 

다만 체감상으로는 디젤 주유비가 저렴하기에 장기적으로는 디젤이 유리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정확한 건 따져봐야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이었습니다

 

 

세 번째

1. 코나 1.6 디젤 / 트렌디

2. 48개월과 60개월 비교 / 연 3 만 km

3. 개인사업자

 

48개월은 총알 약 43개 / 60개월 약 40개 입니다

 

이 견적은 한 업체에서 받았기 때문에 동일한 가격으로 준 것 같습니다 세세하게 따지면

 

코나가 몇 천원정도 비싸지만... 거기서 거기 입니다

 

다른 업체로 비교를 더 해봐야겠지만 가격 기준점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경차와 소형 SUV는 총알 10개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차 값도 있고 크기 차이도 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겠지만

 

회사 입장에서 봤을 때 돈 나가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 스파크로 가야합니다

 

 

물건이 많으면 2번으로 나눠서 가면 되고 심리적으로 경차가 더 끌리는 상황이지요

 

하지만 실제 차량을 타고 다닐 저에게는 소형SUV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총알 10개 차이지만 2번으로 나눠서 가는 기름이면 한번에 가는 것이 이득이고 경차보다는 뽀대도 나고

 

더 안전할 것 같다는 느낌도 있구요...ㅠ 변명처럼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회사 VS 직원

 

 

누구의 선택이 옮은 선택일까요?

 

저는 1월말에 장기 렌트를 생각하고 있으므로 결정이 된다면 한번 더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크지도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미워요...저는 굉장히 중요한 결정입니다!!

'자동차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진진공펌프수리-A6 C6 2.4(장가이버)  (0) 2018.01.18
자동차 병원  (0) 2018.01.04
공구함을 구매하다-A6 C6 2.4  (0) 2018.01.01
파워스티어링오일점검-A6 C6 2.4  (0) 2017.12.27
A6 c6 2.4 fsi-진공펌프누유  (0) 2017.12.14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