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귤과 과메기로 포식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 누워 귤 까먹는게 제일 좋지 않나요?ㅎㅎ 손이 노랗게 변하면서 재밌는 예능이나 영화를 보고 있으면 행복을 다른 곳에서 찾을 필요가 없지요! 제주도에서 택배를 시켰더니...택배회사에서 얼마나 집어던졌던지... 밑에 귤들이 전부 터졌어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택배아저씨나 일용직분들이 얼마나 힘든지는 알고 있지만... 이렇게 받으면 참 속상합니다 이건 뭐 변상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터진 귤을 골라내어 껍질을 전부 발라냈습니다 꽤 많은 양이 터졌던지라... 조금씩 먹기도 하면서 까놓으니 편하긴하네요~ㅋㅋ 겨울철 별미는 귤 말고도 또 있지요! 바로 "과메기" 구룡포 과메기는 정말 유명하지요 12월 말에서 1월정도까지 맛이 예술인데요 포항에 있는 후배에게 부탁하여 2인분 먹을 수 있게..
일상생활
2017. 12. 29.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