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병원
이번에 A6 C6 2.4 가 고장이 나면서 나의 마음도 아프다 사실 큰 고장이 아니였는데 내가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일이 커진 느낌이 크다 우선 앞서 포스팅 했듯이 고장난 부위가 꽤 있었다 현재 8만 km도 타지 않은 차에게 고장이 너무 크게 온 것 같다 오늘 아침에 시동을 걸어보니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밧데리가 방전되었다... 가지가지 하는구나.... 어쩌랴 긴급견인 서비스를 신청했다 괜히 충전해서 끌고 갔다가 더 고장나면 큰일이기에... 긴급견인 서비스는 60 km 미만의 거리에서는 이동이 가능하다 이 녀석의 견인고리는 국산차처럼 밑에 위치하지 않고 조수석 헤드라이트 밑에 사진처럼 탈거하고 트렁크에 있는 견인고리를 돌려끼워서 견인장치를 만들어주더라 이건 처음 알았는데 생각보다 신기했다 견인차에 끌려가지..
자동차생활
2018. 1. 4.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