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K-고3을 이렇게 보냈다
수능을 준비하는 시기가 왔다 보통 수능공부를 안했던 친구들도 이때는 마음을 다시 잡고 노력해보는 시기라서 야자때도 조용하고 뭔가 열공분위기가 조성된다 나도 그랬다 갑자기 무서워졌고 마음이 급해졌다 우선 제일 재밌는 과학탐구부터 공부를 진행했다 수학이나 영어는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기에 과탐부터하면서 수학 / 영어를 준비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수능까지 치뤘지만 결국 수시입학이었다 내가 내신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수시는 뒷쪽에서 얘기하고 수능공부를 잠깐 얘기하자면 1년동안 열심히는 했다 목표한 대학이나 전공과는 없었지만 하다보면 생기겠지라는 생각에 무작정 공부했다 그래도 웃긴건 과탐분야는 물리를 제외하고 만점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 증명 된 것이다 그렇지만 중요과목인 수리와..
꿈의생활
2018. 2. 7.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