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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조명으로 분위기 살리기(이케아HEKTAR+TRADFRI LED)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는 것 같다

 

블로그를 하면서 남에게 보여지는 글을 쓰지 않기로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잘 유입되는 글을 쓰게 되더라

그렇다고 글을 잘쓰는것도 아니면서 허세 가득하다 ㅋㅋㅋㅋㅋ

 

오늘 블로그를 들어 온 이유는 집안 분위기를 바꿀 겸 거실 쪽을 테이블과 조명을 바꿔보았는데 굉장히 만족스럽기에 글을 써본다 남들이 올린 비싸고 좋은 가구들은 아니지만 나는 만족한다

 

나는 이케아에서 대부분을 구입했다

테이블 / 거실 LED조명 / 테이블의자는 인터넷에서 구매

 

제일 비싼건 당연히 테이블이다 많은 고민을 했고 바꾸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과감히 시도해봤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거실등은 흔히 볼 수 있는 형광등이다

 

 

 

 

우선 기존의 형광등은 전기세가 많이 나가고 어둡다는 단점이 있었다

밝은게 좋았던 나는 LED 조명으로 바꿔보았다

 

 

 

 

 

 

 

망했다 너무 밝다... 한동안은 밝은 기운에 취해서 열심히 사용했다

우연히 기사를 하나 읽게 되었는데 집안에서의 조명이 어두울수록 수면의 질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래서 호텔을 가보면 대부분 전구색 조명등으로 있지 않은가?

뭔가 오묘한 조명에 아늑함을 느끼고 편한암을 느끼는 전구색

 

20대때는 전구색을 좋아하지 않았다 어두운 조명이라고 생각했고 눈이 아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반대라니...

 

기사를 읽어내려가니 밝은 LED조명에서 생활을 하니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ㅋㅋㅋ

핑계는 엄청 좋다! 그래서 다시 이케아에 방문하여 조명을 찾아보았다

 

그 결과...

 

 

 

 

 

 

 

이 녀석들을 구매해왔다 이조명은 무선리모컨과 함께 구매 할 수 있다

리모컨 하나에 조명 10개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10개는 아니고 3개!

그리고 이 조명을 설치 할 수 있는 #HEKTAR 도 구매했다

이 중에 가장 비싼건...LED 조명이다... 리모컨까지 다 해서 13만원정도 지불했다

비싸지만 비싼 능력을 가지고 있다

 

 

 

 

 

 

 

HEKTAR은 핀조명을 설치 할 때 사용하는 기구이다 하지만 나는 과감히 거실에 설치를 해보았다

테이블쪽으로 포인트를 맞춰보기 위해서!!

나의 집은 17평 작은 평수의 아파트이기에 거실이 작다

테이블하나 놓으면 꽉차는 이 거실에서 밝고 큰 조명은 사치 같았다

 

그리고 전구색만 사용하면 금방 지루해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산 조명들이 3가지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우선 주광색= 일반적으로 형광등색이다 그리고 전구색=주황빛이라고 해야할까? 촛불의 밝기이다

나머지 하나는 주광색+전구색으로 주광색보다는 어둡고 전구색보다는 밝다 ㅋㅋㅋㅋㅋ

두개를 같이 켜놓으면 밝은 것 보다는 전구색의 노오란~ 빛을 좀 더 세련되게 바꿔준다고 해야하지 싶다

 

전구색만 켜놓았을 때는 맥주를 한잔 한다거나 차를 마시면서 얘기를 나눌 때고 주광색은 일하거나 책을 읽을 때, 그리고 주광색+전구색은 밥을 먹거나 일반적인 생활을 할 때 사용하고 싶었다 ㅋㅋㅋㅋ

그런데 설치하고 보니 사실 기분에 따라 인듯 싶다

 

 

 

 

 

 

설명서를 보고는 아....망했다

나사 결합이 너무 많고 번거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동드라이버를 준비하고 +드라이버 한개도 꺼내왔다

 

 

 

 

 

 

처음에 설명서를 봤을 때는 뜯어서 다 연결해야 하는 줄 알고 귀찮았는데... 열고보니 다 조립되어 있었고

전선을 연결 할 거치대만 나사를 풀어서 떼어내면 되는 것이다

이 작업은 드라이버를 사용 할 줄 알고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만 가지고 있다면 매우 쉬운 작업이다

 

조명 작업이 굉장히 어렵고 까다로울 것 같지만 은근히 쉽다

 

 

조명 작업시에는 일명 두꺼비집을 내리고 작업해야 한다 혹시 모를 감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열어보니 작은 -드라이버도 필요 하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원래 전선을 이쪽에 연결한 뒤에 나사로 살짝 조여줘야 고정이 되서 빠지지 않는다 이 작업 또한 굉장히 쉽다

 

우선 이 작업에 앞서... 조명을 고정 할 수 있는 거치대를 설치해야한다

 

 

 

 

 

 

천장에 조명을 탈거하면 전선이 보일 것이고 이것을 큰 구멍으로 빼낸 뒤에 원래 조명을 거치하던 나사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이용하여 새로산 조명의 거치대를 조립해주면 된다

그리고 빼낸 전선을 위에 사진에 설명했던 -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체결하면 벌써 반은 끝이다

 

 

 

 

 

나사로 잘 물려주면 잠시 손을 놓아도 이렇게 잘 매달려 있으므로 걱정하지 말고 이제 거치대와 조명 본체를 조립한다 조립은 분해 역순이라서 바보가 아닌 이상...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 ㅋㅋㅋㅋㅋ혹시나 바보라면 댓글을 남겨라...친절히 설명해주겠다

 

다 조립했다면 이제 LED전구만 조립하면 된다

전구 조립이야 돌려서 끼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서 따로 사진은 없다

다면 주의해야 할 점은 이케아에서 조명을 살 때 조명본체와 전구의 연결하는 부위가 동일해야 한다

무턱대고 구매했다가 조명이 끼워지지 않아서 다시 이케아에 가는 수고를 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내가 산 조명은 GU10이라는 전구이고 본체의 소켓 또한 동일하다

밝기는 400 루멘이고 밝지는 않지만 사용해보니 적당한 밝기 같다

원래 거치대 본체에 어울리는 전구라고 200 루멘짜리를 밑에 두었더라... 200 루멘은 정말 핀 조명으로 생각보다 많이 어둡다고 느낄 것이다... 잘 참고 하시길...

 

 

마지막으로 리모컨 작동으로 움직이는 조명의 영상으로 마무리하겠다

 

 

 

 

 

 

 

 

 

 

 

 

 

 

 

집안의 분위기가 변해서인지...자꾸 집에 들어가서 거실에 앉아 있는 내가 신기하다

일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안방에 앉아 TV나 돌리던 내가 거실에 테이블에 앉아 컴퓨터를 하거나 마님과 차/맥주를 마시며 얘기를 하게 되었다 이 정도의 변화라면 돈 50만원 투자로 많은 이득을 본 것 같아 행복하다

 

테이블=20만원 / 조명=13만원 / 스툴겸 의자=10만원 / 인조가죽의자 2개=4만원

한번에 산게 아니다보니 얼마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 많이 쓴 것 같다

하지만 확실히 행복하니깐 아깝지는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순적인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