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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 장기렌트카 계약완료

자동차생활

by 초이K 2018. 1. 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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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아보았다 경차 / 소형SUV / 중형SUV까지

 

나의 드라이브생활은

 

1. 짐을 많이 싣어야 함

2. 연 2만 km 이동거리

3. 가끔 캠핑도 갈 수 있어야하는...ㅋㅋ

 

 

본래 A6로 영업을 다녔고 캠핑은 꿈도 꾸지 못했다 짐을 싣을 때는....마음이 아프다...

 

박스에 혹여나 시트가죽이 찢어지지 않을까 불안했었다

 

이번에 차를 알아보면서 후보는 스파크 / 레이 / 스토닉 / 코나 / 티볼리 / 스포티지까지였다

 

 

회사차로 구매해야 했기에 대표님께서 싫어하시는 레이는 패스, 코나는 시승을 해봤더니..최악이라 패스, 티볼리는 장기렌트를 해야하는 나에게는 맞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패스, 스포티지는 너무 비싸서 패스!

 

결국 스파크와 스토닉으로 가닥을 잡았고 끝내는 스토닉으로 결정했다

 

우선 경차는 짐을 싣기에 너무 작은 싸이즈이고...무엇보다 연비가 더 안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패스했다

 

 

스토닉을 결정하니깐 더욱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장기렌트를 계약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많은 렌트중개사 중에 내가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야 했고 거의 10군데 이상 문의 한 것 같다

 

 

렌트카 고민하실 때 많은 렌트카 회사에 견적 의뢰를 하라고 조언을 얻었다

 

그러다가 알게 된 렌트카 카페가 있었는데 나는 결국 여기서 만난 분과 계약 했다

 

 

http://cafe.naver.com/maniams01

 

 

결정이 되니 계약은 일사천리였다 바로 회사로 방문하여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계약이 진행되었고

 

나는 1월 15일을 기준으로 계약하고 차량신청이 들어갔다

 

보통 3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기렌트이기 때문에 차량은 렌트카로 입고 되고 거기서 검수하고

 

영업분들이 말한 썬팅(틴팅)이나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계약자에게 갑니다

 

그럼 평균 4주가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본사에 재고가 있다면 빨리 받을 수 있습니다

 

스토닉은 신차이고 현재 기아의 노조부분파업 때문에 조금 더 걸리는 듯 합니다

 

 

그런데 1월 30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차량이 다 만들어졌고 이번 주 금요일(2월 2일)이나 늦으면 다음 주 수요일에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썬팅은 저의 부탁으로 레이노로 진행하였고 블랙박스는 달아주는 것으로 감지덕지 해야지요~

 

가격은 그때그때 할인이나 렌트카사의 이벤트로 정해지니깐 저의 가격이 중요치 않습니다

 

비싸게 될 수도 있고 싸게 될 수도 있지요

 

저는 부가세포함하여 총알 35개에 5년 계약했습니다

 

네....맞습니다 거의 노예계약이지요

 

 

타면서 스토닉의 상세한 리뷰는 바로 올리겠습니다

 

렌트카 잘 알아보고 결정하시고 되도록이면 많은 견적을 받아서 꼼꼼하게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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